많이 부족한 삶을 살았습니다.
사랑을 줄 줄 모르니 제삶에 행복도, 희망도 사라지더군요.
내 가족과 이웃없이 오는 행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민들레 국수집은 따뜻합니다. 행복의 기운이 넘칩니다..
저도 이런 사랑을 하고 싶네요.
요즘 나눔에 관심이 많아서 민들레 국수집 글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모여 서로 의지하고 돕고 희망을 만드는
민들레 공동체의 모습들이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민들레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가장 소중한 것들을 다시 찾아준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