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국수집에 모여 삶 속에 녹아난 희망을 나눌 때 기쁨이 차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참으로 다른 이웃에게 기쁨을 주는 사랑의 심부름꾼이 되려면 나 역시 얼마나 더 작아지고,
낮아지고, 부서져야 할지?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공동체는 가난한 이웃을 향해 열린 또다른 희망의 환한 창입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희망을 봅니다^^
왜 사람들이 민들레~ 민들레~ 하는줄 알겠네요~
함께사는 세상~ 민들레 국수집에 평화를 빕니다!

민들레 수사님 덕분에 저도 요즘 나눔의 불꽃을 지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