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인 오늘은 민들레 공동체와 이렇게 함께하기에 행복합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벗이 되어주고 사랑으로 가난한 이웃과 함께해주는
민들레 수사님이 계시기에 어리석은 세상의 가치에 눈이 멀지 않고 깨어살 수 있었습니다.
세상 그 어떤 가치와도 비교할 수 없는 민들레 국수집의 한결같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 천사가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더 작아지고, 낮아지고, 부서져야 할지!
어떤 어려움중에서도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는 민들레 수사님이 훌륭하십니다.
나 보다 귀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운 뒤 행복하다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이 참 즐거움을 줍니다.
은혜로운 민들레공동체 가족두루 행복과 희망을 축원합니다.
내일 우리 가족 모두 시루떡해서 민들레마을에 설걷이 봉사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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