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민들레 소식을 읽으면서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떠오릅니다.

오늘은 수요일,,, 근데 날씨가 별로입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하늘도 흐리고....

민들레 식구들은 잘 지내고 있겠지요.

처음 인간극장 본후 감동받아 매일 이곳에 들러 글을 읽곤 했는데....

지금은 1~2달에 한번 수사님의 일기를 읽고

민들레 국수집의 근황을 접하고 있어요.

한번도 실제로 본적이 없는 분들이지만 웬지 가족같은 느낌이

들어서 가끔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해 집니다.

약간의 후원금을 보내 드리고 있는데 금액이 적어서 부끄럽습니다.

저도 제 몸으로 봉사하는 기쁨을

꼭 한번이라도 가져 보고 싶은데 용기가 나질 .......

민들레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그리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