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민들레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 자랑입니다.
검소하고 소박하며 알차게 꾸며진 민들레를 볼 때마다 마음은 충만한 기쁨으로 넘친답니다.
참사랑에 대해서 깊이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서 어떤 사랑을 나누어야 할지 모르는 제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함께 하심에 더욱 값진 일이 아닌가 합니다.
두분의 미소가 닮아 더욱 아름답습니다.
항상 어려운 이웃들과 울타리를 만들어 가심에
그안에서 나누는 사랑과 희망이 제삶에도 작은 변화로 되돌아 오곤 합니다.
나눔에 길들여진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