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입동입니다. 겨울의 시작인 오늘, 민들레 국수집에 싸늘한 마음을 달래러 들어와 봅니다.
이웃분들의 한분한분의 사연을 듣고 따뜻한 밥을 내어주고, 마음을 다해 함께하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은 천사이십니다.
늘 해맑으신 미소와 푸근한 정으로 함께하시는 두분께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너무 친숙합니다.
참 저도 봉사를 간다간다하고 멀다는 핑계로 가질 못했네요.
주말이라도 회사사람들과 함께 봉사하러 가겠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세요!^^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 곧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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