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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0 19:15

따뜻한 겨울 되세요.

글쓴이 : 차재훈

추운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노숙하시는 분들에겐 겨울이 가장 고된 계절이 아닐까 싶네요..

밤새 꽁꽁 언 몸과 마음을 유일하게 녹일 수 있는 곳이 민들레 국수집이 아닐까합니다..

언제나 하루에 두번이건 세번이건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시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 사모님께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올 겨울도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행복이 숨쉬는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