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애리는 칼바람이 붑니다.

아마 추위가 시작된 것이겠지요.

VIP손님들을 아주 잠시만

따뜻한 나라로 옮겨놓고 싶은 마음까지 듭니다.

인터넷 신문을 보다 문득 민들레 국수집이 생각났습니다.

어두운 기사만 봐서 그런지 늘 행복이 가득한 수사님과 식구들 얼굴이

보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봄 , 따스함, 행복, 다정함, 희망 ... 많은 단어들이 연상되는 민들레 국수집^^

춥지만 잘 견디시고, 다들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