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칼바람에 눈이 내리고, 매서운 날씨였는데, 오늘 서울은 날씨가 조금은 풀렸습니다.
이런날 정말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노숙자분들 걱정이 됩니다.
이런 시린 추위를 달랠 수 있는 곳은 오직 민들레 공동체 뿐이 없네요.
올한해도 민들레 공동체의 나눔 으뜸이였습니다.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 선생님은 필리핀에 다녀오셨드라구요.
아이들을 위해 카비테 민들레 국수집을 개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진심으로 기뻐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랄께요!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