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은 영하 12도인 아침이였습니다.
잠깐의 출근도 저는 너무 춥더라구요.
길거리에서 지내시는 노숙인분들은 어떠할까...라는 생각에, 민들레 국수집에 들어와봤습니다.
밤새 거리에, 추운 겨울을 보내시고 계시는 노숙인분들을 위해,
따뜻한 공간이 되어주고,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 겨울 민들레 국수집으로 인해서 따뜻한 겨울이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수고해주시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사모님.
올한해도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해에도 수고 부탁드립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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