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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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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현성마태오
 조회 : 3,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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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민들레의 행복한 사랑이야기는 여전히 변함이 없네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계획하신일 이루시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보고파 집니다~
민들레 송년음악회 올해도 역시 따뜻한 시간이 되겠네요.
언제 들어와도 저는 민들레 덕분에 제 힘들고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갈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언제나 최선의 성실을 다해 오늘을 기쁘게 살고 싶은 것,
겉으로는 담담하고 조용해도 마음엔 늘 사랑으로 넘쳐나는
민들레 공동체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의 결정체입니다^^*
조건없이 배고픈 이웃들을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공동체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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