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서콘서트 정말 명강의였습니다.
민들레수사님의 강의를 몇번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뵈어서 그런지 더욱 뭉클하였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지향하는 사랑이 최고라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여태 본 어느 공동체보다 아름답습니다.
민들레수사님의 노고도 정말 수고많으시지만,
무엇보다 안주인으로써 수고해주시는 베로니카사모님.
여자의 몸으로 정말 많이 고되시겠지만, 늘 사모님을 응원하겠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때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실텐데도,
언제나 미소로 대답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8 년도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