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힘겨운 이웃들이 길거리에 기대어 지내시는 일이 하루하루가 얼마나 고단할지,
저는 생각조차 해본 적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서 이 힘겨운 이웃들의 삶을 살펴볼 수 있게되었네요.
민들레 국수집을 알게된 것은 2017년 제가 가장 잘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후원하며, 진실되고 아름답게 살아겠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성탄절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