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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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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나정엘리사벳
 조회 : 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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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이야기는 언제들어도 참 따뜻하고 멋진 것 같아요.
진정한 사람대접이란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나누는 것이 아닐까요.
민들레국수집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의 모습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화방송에 나오는 대표님의 강의를 보고,
너무 많은 것이 깨달아 지더군요..
우리 모두 서로를 가족처럼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매일 매순간에도 감사하고 서로를 아낀다면 머지않아
시련의 먹구름은 곧 걷힐거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가족의 소중함,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2018 년도에도, 저는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할 것입니다.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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