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민들레수사님...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민들레 국수집'이 제 곁에 함께하기에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리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자신을 위해서는 아끼고 또 아끼면서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서는 펑펑 내어 놓으시는 그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하지만 하루도 제대로 쉬는 날 없이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서

헌신하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건강이 염려되네요...

나눔도 좋지만 쉬어가면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주님,

나눔의 신비로 하늘나라 행복을 앞당겨사는

민들레 공동체에 큰 축복을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