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세월이 가도 시들 줄 모르는 

민들레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고 있음이 은총입니다. 

아름다운 민들레국수집이 있어 대한민국의 따뜻한 사랑이 있다는걸 배웁니다. 

너무나 천사처럼 어려운 이웃을 돌보시는 두분이 있어 우리는 힘을 얻습니다. 

요즘에 다시 인간극장을 보고 있는데….인간극장을 볼때면 숙연해지고, 가슴이 찡해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주는 민들레국수집 ..... 

이렇게 홈페이지를 찾아 감사와 격려 그리고 저의 마음을 합께 전합니다.

오늘도 민들레 안에서 나눔의 기쁨을 잔뜩 주워갑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