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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흐린 하늘빛에 마음도 흐린 하루네요.
오늘 민들레 국수집은 밀려드는 손님들로 바쁘겠지요.
이렇게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마음으로나마 응원드릴 뿐이라, 너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늘 변하지 않는 민들레국수집이 제 마음의 안식처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보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되고 웃고, 안타까운 감정들을 느끼고 갑니다.
항상 마음으로는 민들레 국수집에 작은일손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습니다.
꼭 실천으로 옮기겠습니다!!
저에게 힐링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변함없이 사랑이 넘쳐나는 민들레 공동체, 그리고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위해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필리핀 나보타스 개원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역시 민들레 국수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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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베로니카님 건강하세요.
꾸벅 (_ _)
조회 : 3,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