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고 있는 걸까..

오랜 세월 시간에, 돈에 쫓기며 살다 보니 내 인생을 진지하게 돌아볼

여유는커녕 나의 존재조자 제대로 느끼지 못한 채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날 문득 '이 세상에서 나는 과연 어떤 존재인가'라는

물음이 생기더군요.

내가 잘살고 있는 건지 의문이 생겼지만 시원한 대답을 얻지 못해

답답해하던중 나에게 명쾌한 해답을 내려준 책이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입니다.

책을 읽으며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 '앞으로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나' 에 대한 해답까지 얻었습니다.

내 삶에서 가장 빠져있었던 '사랑' 과 '인간다움' ....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일깨워준

민들레 국수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뭔가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새로 태어난 기분입니다.

깊은 깨달음을 주신 서영남 대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