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8-03-09 20:49
사랑합니다.
 글쓴이 : 김종엽
조회 : 3,159  
민들레국수집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곳은
부자들의 크고 큰, 비싸고 비싼 여느 집보다도 넉넉하고 푸근합니다.
다른 곳들은 다 추위에 시름하더래도
민들레국수집만은 언제나 따뜻할거라 믿고 싶습니다.
하느님은 늘 따뜻함을 베푸는 곳에는 기적을 내려 주셨으니까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착한 미소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