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봄이면 민들레 국수집에도 춘궁기가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게 기억납니다.
따뜻한 봄이 민들레 국수집에서만은 외로워지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여곡절도 많았고 보릿고개도 넘기며 여러가지 일도 많았지만,
민들레공동체를 사랑하는 많은분들이 계시기에 넘길 수 있었지요.
행복한 세상을 실현 하고자하는 민들레국수집,
서영남선생님의 헌신하는 삶은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우선으로하는 모습이 특별한 선물입니다.
서영남선생님! 힘내세요.
민들레 공동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선생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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