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추웠던 겨울 길에서 지내시는 분들이 얼마나 힘드실까...걱정이 되었습니다.... 

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해주고 웃음과 희망을 주는 한국의 도로시데이, 

민들레 국수집이 곁에 있기에 새 삶으로 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존경하는 서영남 원장님, 베로니카님 힘내세요. 

정말 천사 같은 분들!! 

베푼다 베푼다 하여도 나누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서영남 원장님과 베로니카님께 정말 많이 배워가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을 일깨워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좋습니다. 

이 멋진 곳을 정말 자랑하고 다니고 싶습니다. 

민들레 공동체는 짱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