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동하는 봄입니다.
촉촉한 봄의 기운으로 산야는 무엇인가를 태동하고 있는듯해요~
민들레 국수집도 봄맞이를 하고 있겠지요^^
우연히 책장을 보다가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읽었습니다.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반가운 수사님의 모습이 내 앞에서 보이는 듯 했습니다.
앞치마를 두르고 누구나가 느끼게 될 인상깊은 온화한 미소로 VIP손님들께
밥을 퍼주시는 모습으로요.
매일 하루 내 찾아오는 손님들로 지치실 법도 한데 모든 가난한 이웃들을
한 분, 한 분 소중히 여기는 수사님의 모습에서 참사랑을 배웠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너무너무 훌륭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좋은 일을 많이 하셔서 제가 부끄럽습니다.
존경하는 수사님!!

주님이 주시는 사랑에 행복하세요 *^^*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