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들레 국수집이 너무 좋아요. 

진실된 사랑만 펼치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기댈 곳으로 이렇게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민들레 손님들이 뜨끈한 밥한상 드시면 얼었던 몸과 마음을 달래셨겠네요… 

민들레 손님들에겐 민들레 국수집이 너무 멋진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두요.

민들레일기를 읽으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분이 온마음을 다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주시는 덕분에, 

저 또한 두분의 마음으로 따듯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