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주전 봉사 갔던 학생입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형제, 자매로 사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실천하는 모습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두분 덕분에 기운도 얻고 감동도 얻고...
다시 생각해봐도 민들레 국수집의 두분 덕분에
제 마음이 한층 윤택해진것만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편견없는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보니 반갑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애쓰시는 민들레가 있어
저희 같이 힘든 사람들이 희망을 볼 수 있음이 기쁩니다.
세상이 어둡지많은 않습니다.
하느님의 좋은 양식을 민들레 국수집 곳곳에서 발견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두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 봉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