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들레 국수집을 너무 사랑합니다.

그 어떠한 것도 댓가를 원하지 않으시고 

우리보다 가난하고 힘없는 이웃에게

어떻게 저렇게 베푸실 수 있는지가 그 마음이 너무 감탄스럽습니다.

그렇기에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두 분의 사랑은 가난한 이웃뿐만 아니라 

저의 마음도 사랑으로 달래주십니다, 

눈물을 닦아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