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민들레 국수집 때문에 행복합니다. 
나눔은 날 잡아서 하는 게 아니라 일상적인 삶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살면서 느껴보지 못하는 이웃 사랑을 
저는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느껴봅니다....
사람 사는데 어찌 어려운 일, 힘든 일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민들레 국수집은 우리 모두의 마음의 힘줄이 아닐까 싶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그런 힘든 일들 모두 씻어내고, 
희망과 행복은 하나씩 받아서 새출발 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늘 이웃분들과 함께하시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