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수사님!!
주말입니다.
저는 늘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따스한 사랑과 희망을 느낍니다.
그게 이 곳을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네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놓았기에 지금 제가 처한 현실도
바라볼 수 있고, 세상을 아름답게 사는 법도 배우게 됩니다.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에게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하여 사랑을 베푸시기에
글만 읽어도 수사님의 사랑과 정성스런 마음이 느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져같은 수사님의 사랑을 흠뻑 느끼고
오늘도 행복충전 가득 하고 갑니다.
항상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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