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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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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심윤미헬레나
 조회 : 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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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하고 따뜻히 보내셨나요?
민들레 국수집은 이웃을 돕는 곳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사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을 한결같이 하늘에 뜻에 따라 가난하게 사는
서영남 선생님이 훌륭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가족의 소중함, 이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서영남선생님께서 나누어 주신 희망을 받아갑니다.
민들레국수집으로 인해 굳어버린 마음이 스르르 풀려버리네요.
내것을 빼앗길까 긴장하며 살던 지난날들이 부끄러워지고
스스로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민들레 국수집... 감사합니다.
언제나 민들레 국수집을 오면 이렇게 아름다운 소식을 피부에 와닿게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서영남 선생님 베로니카님 너무 행복한 소식들을 매번 안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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