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언 가슴을 녹이는 훈훈한 민들레 공동체는
새벽의 짧은 기도처럼 작은 희망이 담긴 동화같은 곳입니다.
민들레공동체는 희망과 꿈이 있는 공동체라고 생각해요.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시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고 있어요!!!
빈몸으로 왔다가 빈몸으로 가는게 인생인데...
욕심으로 가득찬 사회에서 무소유를 실천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시는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을 존경합니다^^
민들레국수집 일상 안에서 주님을 만나는
생생한 체험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