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여름이 왔습니다.
쌀쌀했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올해도 벌써 7월이고,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는 것을 느끼네요..
평소에 저는 나눔, 봉사라는 단어를 참 멀리했던 사람인 것 같아요.
민들레 국수집을 본 후 아 내가 너무 이런것을 멀리 했구나 라는 것을 느꼈어요.
그러다 나중에 내가 여유가 되면 꼭 봉사를 해야지 하며 제 자신을 달랬는데,
문득 민들레 수사님이 쓰신 글을 보고 또 한번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돈 300만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작하신 민들레 국수집.
저는 내가 여유가되면, 나중에, 이런말만 되내였는데,
너무 반성하게 되드라구요.
민들레 수사님의 가난한 이웃의 사랑 정말 잘 보고 잘 듣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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