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8-07-11 14:48
사랑합니다
글쓴이 :
서나연
조회 : 3,122
안녕하세요.
늘 저만 알아오고 살아왔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좀 더 이웃에 돌아보게 되고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헌신하는 삶처럼
가난한 이들과 나누고 베풀며
민들레 국수집에 봉사도 가며 살고 싶습니다.
아직은 다짐 뿐인 이 나약함에 저도 늘 좌절을 했지만,
이제부터는 실천을 해보려 합니다.
사랑합니다.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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