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8-07-11 20:56
요즘 시대에도...
글쓴이 :
박형기
조회 : 3,097
요즘 시대에도 배고파 하는 이들이 있고,
아파도 치료를 망설이는 이들이 있고,
가난한 형편에 우울해 하는 아이들이 있었다니... 미처 돌아보지 못하고 살아와서 미안할따름입니다...
민들레가 그런 사람들의 곁에 친구로 든든하게 있어줘서
마냥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같은 모습으로 있을 민들레를 상상해 봅니다.
그러면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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