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들레국수집의 모든 여러분~
이러한 공동체가 있다는 걸 오늘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감동이 밀려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가야할 지
마음속이 갈등이 많이 솟구쳐 올라 왔습니다.
용기있는자만이 성공을 이룰 수 있듯이,
뜻깊은 일에 동참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큰 일을 하시는 민들레국수집 만든 분~
거기에 일선에 동참하여 봉사하시는 분들...
참으로 거룩하신 분들입니다.
함께할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나눔이 행복하게 피어오르는 그곳이 곧 천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시작한 감동이 얼마나 동참할 수 있을까? 시작이 반이겠지요?
민들레 가족식구들, 현장에서 고생을 하시는 분들...
소박한 마음안에 한가득 하느님의 총애가 가득하시리라 믿습니다.
미약한 저의 동참을 양해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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