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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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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정철
 조회 : 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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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국수집을 보면, 마음이 다 환해 집니다.
제 마음 속에 어두웠던 일들이 한순간에 정말 다...사라집니다.
사람이 오로지 다른 이를 위해 자신을 낮추고
낮춰가면서 이렇게 부탁하는 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자존심 상하는 일일수도 있을텐데
이렇게 하시는 것이 참 거룩하기까지 합니다.
존경합니다. 민들레 서영남 선생님,베로니카님^^
앞으로의 날들에 더욱 건실해 질 민들레 사랑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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