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집이 보고싶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요즘 정말 희망이 없는 현실에서 참 마음이 무너집니다...
민들레 국수집만 희망이 가득 넘칩니다.  
길에서 지내시는 분들에게 얼마나 고단한일까요. 
부디 무사히 지나는 것은 물론 희망도 한가득 얻으시길 바랍니다.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  
따뜻한 사랑을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해요. 
두분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민들레 국수집에 더욱 큰발전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