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평안들 하시죠!!

나도 건강해야 하지만 다른 식구도 건강해야 건강한 가정이 됩니다.

내가 행복한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도 행복해야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가 됩니다. 

세상은 절대로 혼자 사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발걸음이 건강한 공동체를 향한 것이라면 

아무리 작은 출발도 더없이 큰 영향의 시작점이 됩니다. 

서영남 선생님! 베로니카 사모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장 먼저 떠오르는 두분이세요.

필리핀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셔서 물심양면으로 돕고 오신 

모습들을 보면서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어요.

저도 겨자씨처럼 작은 힘이라도 보태려고 마음 먹었고요.

직법 찾아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할수 없어 아쉽지만 예쁜 카네이션 꽃바구니로 제 마음을 두분께 전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