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집을 지금까지 16년 넘게 유지해 오시는데
힘든 일들은 또 얼마나 많았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그런일들을 겪으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고,
여기까지 온 그 자세만 손님들이 배우셔도
아마 많은 분들이 새로운 삶을 사실 수 있지 않을까요?
서영남 대표님은 가난하고, 소외된 분들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던지신 이 시대의 성인 이십니다.
그리고 그 곁에서 그 분의 참된 뜻을 잘 따라주시는
아내 분이신 베로니카님과, 따님이신 모니카님이 계십니다.
그것이 민들레국수집이 지금껏 유지되는 힘이 아닐까요?
현시대의 기적같은 민들레 국수집을 저도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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