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울릉도에서 인사드립니다.
지인에게 선물받은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를 감동으로 읽고 찾아왔습니다.
직접 와서 보니 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많네요.
민들레 일기, 사진첩, 민들레 희망센터 이야기, 민들레꿈 공부방, 교정사목 일기...
모든 게시판에 있는 글들을 빠짐없이 읽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고 있습니다.
책 10권 읽는 것보단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접하는 것이
더 배울 점이 많네요.
추석 연휴도 쉬지 못하쉬고 추석 전날과 다음날은 민들레 국수집
문을 여신다니.. 가난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민들레 국수집이
바로 고향집인 셈이네요~~
올 추석 보름달을 보면서 민들레 국수집을 위해 소원 하나 추가입니다~~
훌륭하신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
민들레 가족분들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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