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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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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윤구
 조회 : 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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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도에 사는 민들레 국수집 팬입니다..
비록 멀리 있는 처지라, 봉사는 못가지만,
시간날 때 마다, 이렇게 민들레 이야기를 즐겨보는, 민들레 팬입니다..
오늘도 저는 서영남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내 피붙이도 이렇게 못 모시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아무 상관없는 가난한 이웃들에게 이런 사랑을 베푸시니 놀랍고, 감사할 뿐입니다.
정말 대단 하시다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요즘 현대사회의 많은 곳들은 우리의 영혼을 병들게 합니다.
허나 민들레국수집과 같은 곳들은 사랑으로 인해 영혼을 풍성하게 가꿔 줍니다.
넘치는 행복을 줍니다.
그래서 사랑을 알면 인생이 즐거워 집니다.
민들레 국수집으로 인해 변해가는 제 자신을 보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이 나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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