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인사드립니다.
민들레수사님 같은 마음과 생각 그리고 실천들이 우리사회를
좀 더 밝게 만드는 것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어 죄송합니다.
종교는 없지만 민들레국수집은 아마도 하느님의 창고라는 확신이 듭니다.
나눔 충만 소박한 행복 민들레공동체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나눔의 마음을 실천하는 행동으로 본이 되어주시는 모습에 참으로 부끄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지금까지 나만의 것을 위해서만 왜그리 살아왔는지 후회가 되기도 하는 요즈음입니다.
나의 자녀에게 사랑을 품은 사람으로 살아가라는 말보다는 실천하는 행동으로
나누는것의 행복을 유산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예수님 만나는 곳 민들레국수집을 우리 가족 모두 완전 열렬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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