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민들레국수집의 사랑나눔에 흠칫 놀랍니다.
함께 있다는 건 세상 풍파를 이겨낼 가장 단단한 갑옷이며 방패입니다.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많은 걸 배웁니다.
어느 이웃이 됐건 누가됐건 차별 하지 않고 존중하고 함께하는
민들레수사님에 이웃사랑에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저는
행동하는 삶을 보면 늘 부럽고 한편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민들국수집을 읽으면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게 되었습니다.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을 새로운 길로 인도해 주고
격려해주는 민들레국수집의 모습이 감동입니다!
힘차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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