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수사님~ 안녕하세요?*^^*

코로나바이러스19로 노숙인들 식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요.

제가 도울일이 있어면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힘닿는데까지 돕겠습니다.

꽃피는 민들레 공동체에서 받은 따뜻하고 과분한

사랑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매일 민들레 공동체를 꾸려가며 힘드실 법도 한데

약하고?가난한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것이 즐겁다고 하시며

밝게 웃으시는 천사같은 민들레 수사님의 모습에서

진정한 사랑의 실천을 알게 합니다.

저또한 민들레 국수집에서 받은 사랑을 더 힘든 이웃들에게

나누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부족한 저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나 베베모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주님 안에서 다 이루어지길 기도드리겠습니다.

나누면 더 채워진다는 수사님의 말씀, 정말 진리인 것 같습니다.

마스크, 손세정제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