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19로 인해
민들레국수집도 노숙인들에게 도시락과 사발면, 과일등을
최대한 나눠어주고 있다는 소식을 가톨릭신문에서 오늘 보고 찾아왔어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VIP손님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조리하시느라 힘드시고 종일 몇백개의 도시락 싸느랴
일하시는 수사님의 노고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옵니다.
이렇듯 민들레 수사님의 위대함은 바로 한결같은 사랑의 실천이 아닐까요.
지친 제 영혼에 밥이 되고 약이 되는 '민들레 국수집'이
시원한 오아시스입니다 *^^*
믿음과 사랑 안에서 '나눔 천사'로서의 몫을 멋지게 하고 계신 민들레 수사님께
큰 박수를 보내며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 건강!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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