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따스하고 섬세한 마음을 갖고 계신
서영남 대표님에게서 사랑을 배웠습니다.
매일 민들레 일기를 읽는데 모두 소중한 내용들뿐이라 참 좋습니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은은한 미소와 함께 깊이 있고
진지한 삶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좋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 어떤 이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금쪽같은 삶을 기꺼이 희생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웃음 넘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