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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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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민혜영
 조회 : 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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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기로 포근히 감싸주는 민들레 희망센터 풍경으로 따뜻한 세상을 봅니다.
가난한 이웃과 진심으로 함께하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이 정말 다양하게 나눔을 주는 것 같습니다.
배고픔만의 해결이 아닌 아픈곳 마음의 치유까지 다양하게 나누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서 정말로 큰 일을 하고 계시다는 생각에 숙연해집니다.
모두에게 다정하고 밝게 웃어주시는 두분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소소하지만 따뜻한 일상이 민들레 국수집에서 펼쳐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모두가 힘들내어 잘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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