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시켜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임을 알기에
항상 그 실천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내 상황과 환경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불평가득할 때 이곳에 오면 그런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그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려합니다.
조건없는 사랑, 조건없는 나눔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해지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어려웠는데 민들레 국수집을 만나고는 쉬워졌습니다.
서로 도와주고 상처는 보듬어주면서 점점 큰 가족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민들레 공동체가 아름답습니다.
매일매일 감사하며 지내겠습니다.
많은 이들의 희망이 되어 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진정되어 우리 모두가 함께 모여 따뜻한 밥 한끼 나누는 시간을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