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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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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홍종국
 조회 : 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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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민들레수사님 안녕하세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맛있는 도시락과 간식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대접해주시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코 끝을 간질이는 요즘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또 다른 삶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민들레 일기를 읽으며 항상 느끼지만 민들레 대표님은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채워주는 분이십니다.
든든한 대표님이 계시기에 VIP 손님들이 더더욱 힘을 낼 것입니다.
꽁꽁얼은 세상이 와도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시기에
VIP 손님들의 가슴은 따뜻할 것 입니다.
주님의 은총안에서 사랑이 가득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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