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가슴에 여러개의 카네이션이 달으셨겠죠?

마음속 어버이 두분께 저도 직접 달아드리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카네이션 대신 마음을 담아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세상의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을 가슴으로 품어주셔서

성모님께서 수사님에 대한 바람을 흐뭇해 하시며 들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인생의 참스승이 되어주신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민들레 국수집' 사랑은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입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더 많은 이들이 사랑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공동체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수사님, 베로니카님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