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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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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혜진
 조회 : 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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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안녕하세요!
살면서 제 주변을 살피면서 산적은 단 한번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민들레 국수집을 알고 난 뒤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나도 무언갈 하면서 살아야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져본 것이 처음입니다.
두분을 뵈면서 공부하고 나누어갈려구요.
민들레국수집에 오는 손님들은 한결같이
무언가 부족하고 힘든 사람들입니다.
민들레국수집 속의 이야기들은 제 마음의 무장을 해제해 주었습니다.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갈 때 서로의 마음을 소통할 때
사랑은 반짝이고 희망은 배가 됩니다.언제나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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