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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0 21:42

늘 배우며 깨닫습니다.

글쓴이 : 박예림

안녕하세요

민들레 공동체 안에서 사랑을 발견합니다.

사람들의 가슴마다 숨겨진 온정의

샘을 더욱 많이 펴내 사랑의 씨앗들을

아름답게 싹틔울 수 있게 도와주는
민들레 국수집 같은 곳이 더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혼자로서는 이룰수 없는 것들이기에
함께 나누며 함께 이야기하며
동참하는 모습에서 또 배우게 됩니다.
귀한 깨달음으로 늘 주시는 배움이 감동입니다.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을 존경합니다.